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원장이 최근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ACKSS 2021에서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년이다. 신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과 의사들이 진료 및 수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외과 전공의 3년제 정착 및 수련교육환경 개선, 필수의료 지원 등 앞으로 학회가 풀어가야 할 당면 과제들이 있다”면서 “앞으로 이문수 대한외과학회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도와 코로나19 극복 및 외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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