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7일 영천 팔공산 은해사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등반대회는 이우석 회장,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 이원기·변영우·이석균·김광만 고문 등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등반 안내·경품 추첨·기념사진 촬영 등 후 진행됐다.
이우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회원 및 가족들을 직접 대면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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