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KT(대표 구현모)와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모바일 병원 협진 시스템 구축해 기존 유선 기반 업무 환경을 5G 무선 기반으로 전환한다. 또 비대면 영상 협진 및 진료를 도입하고 협력 병원과 협진 연계망을 구축해 병원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완성하고 스마트 혁신병원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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