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수상 영예는 원주세브란스병원 용석중 교수와 고려대 의대 인광호 교수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권오정)는 11월 12일 '제43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두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용석중 교수와 인광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