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13일 개최된 의협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서 이필수 회장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 지사는 해당 회의에 참석해 “의협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어려운 지역의 의료현실 개선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왔다. 의사들의 헌신과 희생, 봉사에 감사를 표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7개 시도 중 전남이 가장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기록했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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