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홍보팀 이유형 계장이 지난 10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인천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유형 계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입 소방사 교육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였을 때 신입소방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또한 올해는 오프라인 대면 교육을 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신입소방사의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 재활치료 전문의와 물리치료사의 전문 교육을 마련해 신입 소방사의 부상 예방과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의 공을 인정받아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이유형 계장은 “이번 표창은 국제성모병원 교직원을 대표해 제가 대신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성모병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공헌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소방의 날을 맞아 최근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인천서부소방서와 함께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