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완구 전문기업 오로라월드로부터 국산 KF94 마스크 10만장을 기부받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6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을 비롯해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의료원 구성원들 건강과 안전에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여전한 팬데믹과의 싸움이지만 노희열 회장님께서 이번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직원들에게도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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