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창원시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 지난 1일 진해JK컨벤션에서 열린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한마음복지증진대회에 참석해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으로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창원자생한방병원은 매년 의료취약계층 건강 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한방파스와 김장김치, 여성위생용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온 자생의료재단 창원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봉사단원 분들의 공로와 노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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