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고나연 재활의학과전공의가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성과교류회’애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고 전공의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성과교류회 행사에서 우수 연구자 10인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 전공의는 “연구과정에서 많은 가르침과 기회를 주신 이종민 재활의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와 진료에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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