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과 국제 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보건 사업,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국내외 재난지원 등 사회공헌을 위한 전방위적인 부분에 걸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국제 보건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활동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중곤 사무총장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갈 굿네이버스의 발걸음을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