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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8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데일리메디 기자 (
daily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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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5:54
경남제약(대표이사 오성원)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월 10일 공시했다. 표면·만기 이자율은 모두 4%로, 만기일은 2024년 12월 10일이다. 전환가액은 5330원이며 발행 주식수는 150만938주로 주식총수 대비 7.49%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2월 10일부터 2024년 12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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