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이유엔(주)-메디통 조수민 대표이사가 최근 열린 ‘2021 클라우드 산업대상’ 우수 클라우드 기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향후 발전을 독려하는 행사다.
메디통은 의료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도입을 통한 의료계 클라우드 산업 발전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메디통은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기관 환자안전, 감염관리를 위한 큐피스(QPIS), 의료기관 협업을 위한 엠웍스(Mworks), 의료인력 교육을 위한 엘비티(LBT)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토대로 국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소통으로 독보적인 회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600여개 병원들이 메디통에 가입하고 약 14만 명의 의료인력 회원이 활동 중이다.
조수민 대표는 "메디통은 더욱 안전하고 의료환경을 위해 앞으로 보건의료계에 안정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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