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국제약품이 후원한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지난 10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및 전문병원발전협의체 연구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흥태 이사장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전문병원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협의회 위상을 높이는 등 전문병원 제도와 협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의료지원 부문에는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신상미 QI팀장, 명지성모병원 이주희 간호부장이 받았다.
행정지원 부문에는 김안과병원 이현미 차장, 자생한방병원 서윤서 대리가 수상했다. 특별부문에는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가 받았다.
이어 전문병원발전협의체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순천향대 함명일 교수가 발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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