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문두건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간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학회를 발전시킨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