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최근 김재옥 후원인으로부터 병원환경 개선을 위한 작품 2점을 후원받았다.
김재옥 후원인은 서울대학교병원 및 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한 직원이자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초미술협회 및 ADAGP 글로벌 저작권자다.
개인전 4회, 개인부스전 2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특선, 일본아세아현대미술대전 입선 외 다수 공모전에 입선한 화백으로서, 오는 2022년 말 퇴직을 앞두고 의미있는 기부를 결심했다.
김재옥 후원인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쾌적한 진료환경과 정서함양을 위해 그림 기부를 결심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정서적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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