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소외계층 라면 100박스
데일리메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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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08:40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명지성모병원은 12월 22일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올해도 이웃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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