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강남본점이 새 단장을 마치고 환자를 맞는다.
365mc는 기존 해당 지점명에 ‘올뉴(All New)’라는 명칭을 추가해 ‘올뉴강남본점’으로 오픈하고 김정은 대표원장이 부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365mc 대표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방추출 주사 ‘람스(LAMS)’를 창시한 인물이다.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 AAAM 좌장 및 라이브서저리 시연 등 여러 비만의학 학술 활동을 수행했다.
365mc 측은 “김정은 대표원장 부임과 함께 강남본점은 비만관리 의료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22일 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길거리 깜짝 콘서트도 열렸다. 공연예술가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승리하자는 의미에서 퀸의 ‘We Are The Champions’를 열창했다는 설명이다.
또 365mc 마스코트 ‘지방이’들이 신사역 인근 가로수길을 행진하며 시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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