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일제약이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를 론칭하고 비건 프로틴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일하우는 ‘건강한 하루하루(日日)를 위한 검증된 노하우(Know-how)를 찾아 누구나 옳은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100% 비건 인증을 받은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일하우 주요 제품은 비건 프로틴 음료 ‘일일하우 프로틴밀’과 비건 귀리음료 ‘일일하우 오트리치’ 2종이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일일하우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완성한 100% 식물성 프로틴 음료로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낮춘 고단저지(고단백·저지방)의 식사대용 프로틴밀이다.
기존 프로틴 음료와 차별화되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다양한 영양성분을 자랑한다. 1회 제공량(250ml) 당 무려 22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식약처 일일 권장량의 40%를 충족시킨다.
동시에 18가지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100% 완전 단백질이 빈틈없이 영양을 채워 4800mg의 풍부한 BCAA가 함유됐다.
무(無)포화지방, 무(無)트랜스지방, 무(無)콜레스테롤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100% 식물성 귀리음료로 우유 대신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식이섬유소(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건강관리에 좋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귀리가 12% 함유돼 있으며 유당과 설탕,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다.
평소 유당불내증이나 우유 알레르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설탕 없이 효소 분해 과정만으로 귀리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좋다.
일일하우의 프로틴밀과 오트리치는 깨끗한 공기와 물을 자랑하는 청정 자연의 제주 스마트팩토리에서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 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 및 관리된다.
이 외에도 ‘비건 파이토 콜라겐 부스터 석류’,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비건 스틱젤리 3종도 선보였다.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는 “일일하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게 돕고, 누구에게나 옳은 건강을 선사하는 진정성 있는 웰니스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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