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구랍 31일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 재택치료 환자들을 위한 외래진료 센터 및 응급의료센터 등 재택치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만 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어 이제는 재택치료가 일상적인 의료체계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 빠르면 2주 뒤부터는 먹는 치료제도 재택치료 현장에서 활용해 환자의 안정적 관리와 의료서비스 상황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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