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최근 의료진 전용 통합 포털사이트 ‘레날 케어(이하 Renal Care)’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국내 의료진은 기존 박스터 신장 사업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해온 자료와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계정을 만들면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 가능하다.
박스터 신장 사업부의 다양한 질환 별 임상 가이드 및 최신지견, 모든 제품 정보와 환자교육 콘텐츠 등을 접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온라인 심포지엄 실시간 참여와 다시 보기 ▲웨비나(WEBINAR), 맞춤형 최신 의학 정보 전달 및 제품 장비 교육 서비스 ▲레날 케어 에듀(Renal Care Edu)로 구성됐다.
특히, 각 병원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신청해 개별화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임광혁 부사장은 “이번 사이트 개설로 의료진이 의약학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 공유를 넘어 맞춤 교육과 최신지견을 논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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