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3일 병원 대강당에서 '혁신과 도약의 원년, 2022년'을 주제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병원은 이 자리에서 ▲진료프로세스 혁신 ▲중환자실 비율 확충 ▲스마트 헬스클러스터 공모사업을 통한 에코델타시티 진출 ▲정밀·재생·인공지능·빅데이터 융·복합연구 강화를 통한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의지를 밝혔다.
2022년 첫 일과를 맞이한 교직원들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재도약을 위한 업무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 후 오경승 병원장은 교직원들을 방문해 지난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의 수고를 당부했다.
오경승 의무부총장 겸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이 미래 의료의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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