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은 김병성 정형외과 교수가 ‘제6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이다. 김병성 신임 회장은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관련 학회로 정식 승인을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학술교류를 지속해 학문 발전 및 회원들의 성장을 이끌고, 다양한 말초신경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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