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는 최근 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DAMA(Data Analysis with MediAge; 담아)’를 출시했다.
‘DAMA(담아)’는 5000만건 이상의 건강검진 및 생체나이, 위험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메디에이지의 모든 헬스케어 데이터를 담아 드린다는 의미다.
이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보험업계 신상품 개발, 의료비 예측은 물론 제약업계의 임상연구 수행, 헬스케어 기업의 솔루션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메디에이지가 10년 이상 축적한 건강검진 결과, 유전자검사 결과, 라이프로그 등의 수집 데이터와 이를 분석한 데이터들로 구성돼 있다.
김강형 대표는 “DAMA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분야의 학술연구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개발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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