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서울 동북부 최초 관절 전문병원 지정을 받은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다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소식을 전했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상생 기부 캠페인’을 통해 최근 서울시청 도봉지부, 도봉구 상공회, 지역 관공서 및 소상공 업체 30곳에 KF94 마스크 8만장을 기부했다.
이곳 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2월 초 ‘2022 희망 성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 1000만원과 마스크 1만장을 도봉구청에 기부했다.
진건형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수 증가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