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의료진 업무보조를 위해 클로봇이 구축한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 13대가 본관을 중심으로 신관, 검진동을 돌며 검체·약제·환자물품·진료재료 등 물품을 인수 및 배송한다. 회진안내 및 중증 격리환자 대상 비대면 회진서비스는 물론 입퇴원 환자교육, 검사실 동행 안내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