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최근 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6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시행했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공유했다.
미즈메디병원 QI활동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단일부서 또는 다양한 부서가 협력해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PRN(필요 시 처방) 주석 적합률 개선활동’이 금상을 받았고, ‘온라인 산전교육 강좌 개설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이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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