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최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권익과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선진 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대한민국에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전문 검진센터로 지난 39년간 예방의학 선두주자로서 국민 보건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국내외 3000여개 기업 건강검진 컨설팅 및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종합검진 및 건보공단 검진, 특수검진, 유학, 이민 검진과 외래진료를 위해 30만명이 내원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하나로 의료재단은 레볼루션 맥시마 CT(128ch)와 시그나 파이오니어 MRI(3.0T) 등 차세대 디지털 기법이 도입된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통합 의료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검진 중 질환 발견 시 치료까지 가능한 ‘One-Stop Service’를 시행 중이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원격 건강검진 결과 상담 앱(APP) ‘Health ON’을 런칭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영상 판독 솔루션을 도입해 더욱 정확하고 빠른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여성전문 클리닉을 개소해 각 진료 분야별 전문성도 높이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전자 문진표 작성과 건강검진 결과 열람 서비스를 제공, 고객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고객 상담을 위한 인공지능(AI) 챗봇과 콜봇 시스템 등을 도입해 ICT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뛰어넘어 고객감동 경영 실천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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