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열린 제21회 한일 청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Korea-Japan Young Psychiatrists’ conference)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 전공의(3년차), 변준 전공의(3년차), 제세령 전공의가(2년차)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섬망 환자들의 진단과 심각도 평가에 대한 정량뇌파의 유용성 : 후향적 연구’, ‘정량뇌파와 코단스를 이용한 치료 저항성 불안장애에서의 약물치료 반응성 예측 : 후향적 연구’, ‘한국 청소년 히키코모리와 연관된 요소 : 외로움, 교육 수준 그리고 인터넷 중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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