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의료진을 대상으로 ‘브이ㅣ올렛 런칭 심포지엄 서울(V-OLET Launch symposium in Seoul)’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현장 소독을 철저히 하고 참석자들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예방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턱밑 지방 개선 시술에 필요한 학술강의가 진행됐다.
한승호 이화의대 교수는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를 맡아 의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술부위 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브이올렛 3상 임상결과 및 케이스 리뷰’를 통해 임상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브이올렛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를 리뷰했다.
구체적인 시술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턱밑 부위에서의 브이올렛의 임상적 특징과 효과’강의를 맡아 브이올렛을 활용한 턱밑 지방 개선법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을 공유했다.
김민주 MJ피부과 원장도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복합시술 노하우’ 강의를 통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와의 복합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브이올렛의 올바른 시술법을 널리 전파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보타와 브이올렛이 더욱 다양한 시술법과 적응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대웅제약이 출시한 브이올렛은 국내 유일하게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 작용기전으로 장기간 지속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받아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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