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에스알과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난치병 아동 4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측은 지난 2019년 SRT 수서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하고, 이용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최근 그동안 적립된 2000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4명의 난치병 아동 소원을 들어주는데 사용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꿈인 한의윤(11) 양의 소원을 이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