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최근 티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형승)와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제 임상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첨단융복합MHC단장,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티에스바이오에선 이형승 대표이사, 강민지 사장, 조성훈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연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공동연구 ▲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자문 및 상호협력 ▲신약 및 공동 연구 개발사업 추진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재생의료 임상연구의 노하우를 쌓아온 티에스바이오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차세대 면역,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