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 18일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환자·직원 안전관리 증진을 위한 ‘제13회 Q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병원에서, 아름다운 경험으로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 1년 동안 환자안전 업무 개선을 이룬 9개 팀이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원내 조리종사자의 안전사고 개선 활동을 시행한 영양팀이 차지했다.
김영진 PI실장은 “QI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와 지표를 실무에 적용한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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