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금일(3일)밝혔다.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가수 임영웅은 누적 상금 기부금액이 총 3080만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중인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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