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아이디병원이 네트워크 사업 부문 아이디클리닉의 전국 확대를 시작하고 뷰티원더랜드(예뻐지는 공간 아이디) 구축을 본격화한다.
'올핏'이라는 우아한 리프팅 시술 아이덴티티를 통해 프리미엄 대중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7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권 첫 지점인 아이디클리닉 위례점 오픈을 시작으로 광역시 및 인구 밀집 도시로 네트워크 사업 부문 아이디클리닉이 연이어 개원할 예정이다.
아이디클리닉은 아이디병원 본원의 우수한 미용 의료기술과 첨단 장비가 고스란히 이식되며, 아이디피부과의 실질적인 얼굴라인 변화의 뜻도 계승한다.
실제로 울쎄라, 인모드, 올리지오, 슈링크, 피코토닝 등 효율적인 '올핏' 가능 시술장비가 모두 입점한다.
아이디클리닉 의료진 역시 아이디병원 본원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전달받는다. idNP스킨부스터센터 내 스킨부스터 제재도 전국 아이디클리닉에 입점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킨부스터란 피부(skin)와 활성화제(booster)를 합친 단어다. 직접 유효물질을 주사하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주입해 미백·주름개선 등의 '부스팅 효과'를 일으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최대급 미용 의료기관인 아이디병원의 네트워크 부문이 전국단위로 확대되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첨단 미용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아이디클리닉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로 20대부터 40대까지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클리닉은 서울 강남, 신사, 노원, 은평 등에서 운영 중이다.
아이디병원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아이디클리닉, 아이디플라코스메틱 등 국내 미용 의료기술을 세계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에도 마스터 프렌차이즈 방식으로 현지에 진출해 있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네트워크 사업 부문을 통해 전국에서도 우수한 미용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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