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과 바이오 벤처기업 (주)비플럭스파머는 최근 '경희건칠면역고'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경희건칠면역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경희건칠면역고는 옻나무를 주재료로 산수유, 당귀, 천궁, 백작약, 창출, 진피, 사인, 백두구 등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재를 엄선해 만들었다. 옻나무는 면역력 강화와 항염 및 항산화 효과 등을 가진 한약재로 알려졌다.
남상수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은 “면역력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대인 만큼 ‘경희건칠면역고’를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건칠면역고는 스틱포 제형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다. 권장 복용량은 성인 1일 1~2포정도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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