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가 119 구급대원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주현 교수는 2014년 경기소방재난본부 의료지도 전담전문의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약 4년여 동안 시흥소방서 구급지도 및 자문 의사로 활동했다.
그는 “구급현장의 다양한 환자들이 최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지도 및 구급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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