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개최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대웅제약·한미약품이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한림제약과 아이큐어는 같은 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받는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정’을,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한림제약 ‘브론패스정’ 등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A1’에 대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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