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이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21일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우향옥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장,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개인표창, 진료활성화표창, 우수부서표창, 외부 개인 및 단체표창, 장기근속표창 등이 진행됐다.
윤철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35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우리 병원의 점진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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