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은 지난 26일 충청도 의사 50명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서 강 의원을 비롯해 충청도 의사 다수가 참석했다.
충청도 의사들은 선언문에서 “윤 후보는 국가 경영과 발전에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의료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력을 갖고 국정수행을 할 것”이라며 “충청도 의사들은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윤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오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3월 9일 대선에서 윤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렬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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