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4월 3일 ‘2022년 중앙대학교병원 제14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전임의, 군의관, 공보의 및 간호사 등이 대상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전 과정이 온라인 강의(VOD)로 진행된다.
총 6부에 걸쳐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새로운 약제 등 최신 지견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1부는 ▲관절통과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적 접근법(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고신의대 김근태 교수) 2부는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성균관의대 안중경 교수) ▲관절염 진단의 영상의학적 접근(가톨릭의대 정승민 교수)가 강의된다.
3부는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이화의대 이지수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4부에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건국의대 김해림 교수)에 대해 다뤄진다.
5부는 ▲강직척추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중앙의대 박은혜 교수), 6부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윤종현 교수) ▲류마티스질환과 COVID-19(서울의대 박진균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 등록을 통해 3월 20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참여시 대한의사협회 5평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평생교육 5평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전문의 5평점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