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최우수 전공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성순 원장은 수상자로 △내과 장우석 △재활의학과 손성식 △외과 주홍 △정형외과 허재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응급의학과 고득환 △인턴 김건우·이길문 등 8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진료와 교육, 연구분야 등 모범적인 수련 생활과 병원 업무에 공헌한 전공의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번 평가는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공적조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성순 원장은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 상을 새롭게 제정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준 전공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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