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외과의사회(회장 임익강)와 숨메디텍(대표 이병설)은 최근 효율적인 건강보험 청구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외과의사회는 숨메디텍이 보유하고 있는 청구 컨설팅 서비스 및 진료비 사전 점검프로그램 제공, 기타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진행한다.
대한외과의사회 임익강 회장은 “진료비 청구와 삭감에 항상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진료비 컨설팅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숨메디텍이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진료비와 관련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진료비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숨메디텍 이병설 대표도 “그동안 2400여개 의료기관 진료비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숨메디텍의 진료비 청구 점검프로그램 ‘로이(ROI)’는 이온엠, 엠시스텍, 독립바이오제약 드리머, 엠에스인포텍 등 EMR 주요 기업들과 연동돼 서비스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