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2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교수는 갑상선수술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관련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다기관이 참여한 이번 연구를 통해 저요오드식이 유지기간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은 갑상선 질환 예방, 진단, 치료 등 임상 분야 발전을 위해 ‘다기관 협동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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