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립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건립보고서에는 지난 2020년 3월 개원 이래 병원 건립과정, 개원 후 병원 운영 등 활동이 담겼다.
세부적으로 ▲새로운 도전 ▲핵심 가치 ▲앞으로 100년 ▲성장의 기록 등 챕터로 구성됐다. 총 112페이지에 걸쳐 병원 건립 목표 및 핵심 가치, 성과, 미래 비전 등이 포함됐다.
또 스마트 솔루션 관련 섹션을 별도 마련해 병원 디지털 혁신 전략도 소개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개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을 올린다”며 “건립보고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병원에 깊이 알아가고, 미래 희망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