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최근 열린 ‘제17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청소년과학회 컨퍼런스’에서 ‘우수 아시아 소아청소년과의사상’을 수상했다. ‘우수 아시아 소아청소년과의사상’은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공헌해 온 소아청소년 의사에게 수여된다. 각 나라 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추천하고 ‘아시아·태평양 소아청소년과학회’ 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아시아·태평양 소아청소년과 학술대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