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정맥순환제 ‘뉴베인액’ 신규광고 선봬
신선한 CM송 통해 ‘아픈 다리엔 새 루틴’ 메시지 전달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대원제약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의 새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베인액은 부종 및 혈행 개선, 혈관 탄력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록세루틴을 3500mg 함유해 다리 둔중감과 부종 자극, 통증 개선 효과가 큰 제품이다.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개발한 대원제약의 포장 기술을 살려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액상 파우치 형태로 개발됐다.
신규 광고 모델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재화가 맡았다. 광고는 뉴베인액 주성분인 ‘트록세루틴‘ 이름에서 따 온 ‘아픈 다리에 새 루틴‘을 주제로 한다. 정맥순환개선제 본질인 ‘다리 통증‘에 집중함으로써 뉴베인액이 건강한 다리를 위한 필수 루틴임을 상기시킨다.
특히 광고 전반에 걸쳐 흘러나오는 ‘새루틴송‘은 마이클 자거 밴드의 ‘Let’s All Chant‘로, ‘보디‘(body)라는 가사가 ‘다리‘처럼 들린다는 점에 착안한 ‘몬더그린 현상‘(특정 발음이 다른 발음처럼 들리는 현상)을 활용했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다리다리 아픈다리“라는 자막으로 언어 유희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시간 서 있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아프다면 뉴베인액 1일 1포로 간편하게 정맥 순환을 관리할 수 있다“며 “출시 초기부터 SNS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뉴베인액을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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