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 산도스(대표이사 안희경)는 최근 일성신약과 근이완 길항제 ‘산도스 슈가마덱스 나트륨주’의 단독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산도스와 일성신약은 4월 13일부터 대형병원·종합병원 등에서 해당 제품을 공급·판매한다.
양사는 산도스 슈가마덱스 나트륨주의 우수한 품질과, 일성신약 마취제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영업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희경 한국산도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취제 분야에서 첫걸음을 뗐다”면서 “산도스 슈가마덱스 나트륨주를 시작으로 마취 분야에서 한국 산도스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도스 슈가마덱스나트륨주는 금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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