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지난 28일 인천지방국세청과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인천권 및 경기 북부권을 관할하는 국세청 산하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은 한창희 병원장,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홍순택 의정부세무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정 병원으로서 종합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인천지방국세청은 ▲병원 구성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교실 프로그램(코로나 19 완화 시)을 제공한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발휘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