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메디인병원(병원장 김석)이 고품격 시설의 장례식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 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장례식장은 연면적 1735㎡ 규모로 특실 2실, 일반실 2실 등 빈소 4개소와 안치실 8실를 갖췄으며, 유족의 장례 편의를 위한 최신 장비 및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병원 소속 장례지도사 6명이 상주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메디인병원은 파주를 대표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파주 및 인근 지역 주민의 장례 절차를 돕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 원장은 “유가족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송별하는 소중한 절차인 만큼 최신 시설 및 장례지도사 등을 통해 장례 편의를 높이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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