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2022년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유비케어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웹개발 △윈도우개발 △DB △연구기획 △시스템관리 △디자인 △사업기획 △영업기획 △기술영업 △운영관리 △기술상담 및 지원 △경영지원 등 총 12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직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사업·관리 직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유비케어 홈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 상세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형방법은 서류 심사 후 세부 직무에 따라 직무 테스트 및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유비케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변화’를 키워드로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를 연계하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중장기적 목표를 세웠다.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 영입 및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기근속 시 포상휴가 및 지원금과 함께 주택자금 대출 및 대학원 학자금을 지원하며, 매년 건강검진을 무료로 시행한다. 또, 구성원이 인재를 추천해 채용까지 연결될 경우 추천인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사내 우수인원 추천 제도’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운영 중이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의료 서비스 시장이 디지털화로 인해 소비자 중심적인 의료 환경으로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전문 인력 경쟁력 확보가 곧 회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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